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으로 가는 길 (문단 편집) === 중국 영화 === ||<-5> {{{#e5d85c ''' 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e5d85c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 ||<-5>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width=180]] || ||<-5> [[베를린 국제 영화제/은곰상 : 심사위원대상|{{{#e5d85c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 || ''' 제49회 [br] ([[1999년]]) ''' || {{{+1 → }}} || ''' 제50회 [br] ([[2000년]]) ''' || {{{+1 → }}} || ''' 제51회 [br] ([[2001년]]) ''' || || 쇠렌 크라그야콥센[br](미후네) || {{{+1 → }}} || '''[[장이머우]][br](집으로 가는 길)''' || {{{+1 → }}} || 왕샤오솨이[br](북경 자전거) || ||<-5>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ad_Home_Poster.jpg]] 1999년 개봉한 중국의 영화. 원제는 我的父亲母亲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는 2000년 11월 개봉했다. [[장예모]] 감독. [[장쯔이]] 주연. 도시에 살던 아들이 교사인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아버지의 풋풋했던 과거 시절을 회상한다는 내용이다. 장쯔이가 화자의 젊은 시절 어머니(자오디. 영화에서는 애칭으로 디로 불리운다.)로 등장하는데, 학교 선생님을 사랑하여 마침내 부부의 연으로 맺어진다는 것이 결말. 이 점은 같은 해 전도연, 이병헌 주연으로 개봉했던 한국 영화 <[[내 마음의 풍금]]>과 비슷하다..[* 단 내 마음의 풍금의 여주인공은 늦깎이 학생이지만, 집으로 가는길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학교를 다니지 못하였고 글씨를 읽을 줄 모르는 문맹이라고 주인공의 아들이 언급한다.] 비교적 차분하고 심심한 내용에 전개가 느릿하지만 과거 개혁 개방 이전의 1950년대 북만주 중국 시골의 풍경과 주연 배우들의 리얼한 촌스러움(...), 그리고 순수한 사랑 얘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자 주인공이 그나마 장쯔이 정도나 되니까 순수한 매력이 보이는 정도이며 남자 주인공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착해 보인다 이상의 평가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아들의 시점은 1999년이고 과거 시점은 1957~1958년이다. 특징이 있다면, 아들의 시점인 현대에서는 흑백으로 표현되지만 부모님의 젊은 시절인 과거의 시점은 칼라로 표현된다. 마지막에 다시 현대로 넘어오면서 흑백으로 바뀐다. [[반우파 투쟁]]이 이 영화의 정치적 배경이다.[* 다만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고, 선생이 잠시 마을을 떠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나온다. 아마 선생이 대학시절 보인 성향이 우파로 지목받았는데, 당국에 조사받고 별 혐의가 없어 풀려난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